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유용국 목사입니다. 얼마전 저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심각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남녀 외 다양한 성이 존재하며, 스스로 성을 선택할 수 있다는 반성경적 젠더 교육이 유아교육기관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5-7세는 가치관과 성품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모든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이 시기에 잘못된 교육이 주입되면, 훗날 성경적 가르침을 받아도 "성경이 틀렸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선입견이 된 잘못된 지식이 진리를 배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과거 교회 유치원과 주일학교가 했던 것처럼, 창조 질서에 맞는 올바른 성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질서를 분명히 가르치고, 아이들이 이 진리 위에 건강한 정체성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자녀들의 영혼과 미래가 걸린 문제입니다. 교회가 깨어 일어나 다음 세대를 지켜야 할 때입니다.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유용국 목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