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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유용국 목사 1분 메시지 (성도는 목회자의 면류관)2025-04-21 10:46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유용국목사1분메시지_20210512_크리스천의상급.mp3 (1.06MB)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유용국 목사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가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곳의 성도들이 바로 자신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면류관이었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은 명확히 말합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하는 매 순간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것. 이 모든 것이 단순한 의무가 아닌, 목회자의 기쁨이요 영광입니다. 더 나아가 이는 하나님 앞에서 받을 영원한 상급입니다.

목회자의 마음은 성도들을 볼 때 춤을 춥니다. 그들이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나는 모습, 그 모습 하나하나가 바로 목회의 이유이며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저는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준비된 제자로 서게 되기를. 그들이 바로 저의 면류관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상급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매일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준비된 제자로 흠 없이 온전한 구원으로 인도되기를 기도합니다.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유용국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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