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유용국 목사입니다. 여러분, 기도는 특별한 장소와 시간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숨쉬는 것처럼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의 가르침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조차 과부의 간절한 호소에 응답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재판관은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무시했지만, 끊임없는 간구 앞에서는 결국 반응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눅 18:7) 이것이 핵심입니다. 정의롭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실 리 없습니다. 학생들은 유튜브를 보기 전에, 책을 펴기 전에, 잠시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우리의 일상을 하나님과 연결하는 생명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낙심하지 않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한국국제크리스천스천학교 유용국 목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