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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유용국 목사 1분 메시지 (시간이 정체성을 만듭니다)2025-04-21 10:44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KICS 유용국목사님_1분메세지(220530).mp3 (1MB)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유용국 목사입니다. 축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에 겨우 2시간만 축구 연습을 하고, 주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은 매일 6시간씩 농구를 합니다. 이 학생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농구 선수가 될 것입니다. 시간을 들인 만큼 그것을 이루게 될 가능성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 자녀 교육의 현실입니다. 일주일 168시간 중 단 2시간만 교회에 있고, 나머지 시간은 세상의 가치관 속에 살아갑니다. 교회는 '취미활동'으로, 예배는 부모님의 강요로 교회에 가야 한다는 율법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여호수아 1:8은 명확히 말합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우리는 지금 어디에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교회는 크리스천 삶의 중심이며, 우선적인 가치가 되어야 합니다. 크리스천은 주일뿐 아니라 매일의 삶이 예배여야 합니다. 어디에 시간을 들이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 시간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도록 우선순위를 잘 세워야 합니다.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유용국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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