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유용국 목사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성경적 역사관을 갖지 않으면 세상의 왜곡된 역사에 현혹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역사를 인간의 이야기로만 채웁니다. 록펠러의 성공 신화를 이야기할 때도 그를 부하게 하신 하나님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오직 인간의 위대함, 인간의 업적만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다릅니다. 역사의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히스기야 왕을 보십시오. 앗수르의 침공과 죽음의 병 앞에서 그가 의지한 것은 세상의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기도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마주할 내일의 문제들, 그 해결책은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때, 우리 자녀들은 문제 앞에서 먼저 무릎 꿇을 줄 아는 믿음의 세대가 될 것입니다.

역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 그분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입니다.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유용국 목사입니다.